건강보험료부과 금융소득기준 대폭 하향, 이자ㆍ배당소득 336만원 초과시 건보료 부과 추진

건강보험료부과 금융소득기준 대폭 하향, 이자ㆍ배당소득 336만원 초과시 건보료 부과 추진

2023년 건강보험이 개편되고 피부양자가 제외되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는 소득기준이 3400만 원에서 연 2000만 원으로 낮춰졌다. 배당소득도 연 336만 원이 넘어가면 기본 건보료를 내는 것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험료 절세 팁은 ISA통장 퇴직연금통장 활용이 있습니다. 1. 2023 건강보험 피부양자 제외 2.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전환 기준 3. 직장 가입자 이자소득 계산 4. 건보료 절세 팁 어제 아이 학원 친구 엄마가 연락이 와서 속상하다며 신세한탄을 하더군요. 안 그래도 올해 주식 하락해서 속상하고 종부세도 많이 나와서 속상한데 자기는 소득 없는 주부인데 피부양자 제외됐다는 우편이 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하 이거 보보가 지난해 말에 적어드린 2023년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변화 글에서 경고드린 것인데 말이죠 아래 보보 글을 봤으면 이제 와서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을 텐데 혼자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차량가액 4천만 원 미만인지 확인
차량가액 4천만 원 미만인지 확인

차량가액 4천만 원 미만인지 확인

2022년 9월부터 개정된 건강보험료 인상 기준에 의하면 4천만 원 이상의 차량에만 건강보험료 부과된다고 합니다.

□ 차량가액을 구하는 기준에 차량의 옵션 가격도 포함이 됩니다. □ 중고차의 경우라면 최초 출고가에서 일정한 비율로 차량가액이 감소하므로 “자동차 가액 산정에 필요한 차량의 경과연수별 잔존가치율 고시 “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 가입자 이자소득 계산
직장 가입자 이자소득 계산

직장 가입자 이자소득 계산

건강보험 피부양자 상실요건 너무 깔꼼 하게 정리가 되었쥬? 이래저래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만 할 때는 종부세나 건강보험료 내도 화가 덜 났는데 지금까지 아파트 가격 하락기와 함께 피부양자 자격 소실 우편 받은 분들을 정말 화가 나실 것 같습니다. . 그래도 2026년까지는 보험료 경감해준다고 하는데요. 2023년 지역가입자로 전환된 피부양자의 경우 보험료 1년 차에는 80, 2년 차에는 60, 3년 차에는 40, 4년 차에는 20 감면이 된다고 하니 그래도 씅은 덜납니다.

조금 전에 예를 들어드린 아이 친구 엄마, 피부양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버린 그녀의 케이스 외에 최근 후배로부터 받은 문의 하나 더 소개해드릴게요. 이 친구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데, 코로나 이후 세컨드 파이프라인으로 주식 배당소득과 요즘에는 은행 예금 이자소득으로 잡았더라고요. 지속해서 돈을 쌓다.

소득 조정정산 제도란?
소득 조정정산 제도란?

소득 조정정산 제도란?

폐업이나 퇴직 등 소득활동이 중단되거나 소득감소 사실이 서류상 확인 될 경우 보험료 조정을 신청 할 수 있도록 하고 조정 받은 연도의 실제 수익이 나중에 국세청 자료로 확인되면 보험료 재산정해 보험료 추가로 부과 하거나 환급하는 것이 소득 정산 제도 입니다. 유의사항으로는 보험료 조정 신청 시 국세청 확정소득으로 보험료 재산정하여 정산하는 대상이 되며 2023년1월12월분 보험료 2024년 11월에 재산정하여 추가부과 혹은 환급합니다.

또한 현재 부과 중인 소득보다. 실제소득연수익이 적은 경우에 신청해야 하며 수익이 줄었더라도 납부보험료와 비교해서 추가 부과될 수 있어요.

직장가입자

직장가입자의 경우 연간 보수 외 소득이자, 배당, 임대, 사업수익이 3,4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건강보험료 추가로 부과하였는데 2022년 9월부터는 직장인이 이자소득, 배당소득, 임대소득, 사업이익 등이 연간 2,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건강보험료 추가로 부과됩니다. 다만 2,000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만 보험료 부가됩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 부동산 임대 소득(월세 등)이 연간 2,100만원이 발생한 경우 월 건강보험료 부과 금액은 5,820원입니다.

건보료 절세팁

1. 그래서 건보료에서 절세팁이라고 한다면 연 2천만 원 소득을 조절해보는 것이 1번입니다. 앗싸리 몇천 금융수익이 나타나면 더 생각할 것도 없지만 애매하게 천만원 2천만 원 사이에 걸쳐질 것 같으면 만기를 연도별로 분산해보는 것도 좋은 절세팁이 됩니다. 만기를 12월에 몰아서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갑자기 이자수익이 급증해서 그다음 해에 지역가입자가 내야 하는 건보료가 폭탄으로 나올 수 있거든요. 이미 만기가 겹쳐있다면 천만 원 2천만 원 사이 넘지 않게 상품 한 개는 그다음 해 1월에 돈을 찾는다는 방식으로 구간을 낮춰주면 건보료로 백만 원을 아낄 수 있기에 더 이득입니다.

2. ISA계좌, 연금통장 등 비과세를 주는 계좌를 통해 배당소득을 몰아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차량가액 4천만 원 미만인지

2022년 9월부터 개정된 건강보험료 인상 기준에 의하면 4천만 원 이상의 차량에만 건강보험료 부과된다고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직장 가입자 이자소득 계산

건강보험 피부양자 상실요건 너무 깔꼼 하게 정리가 되었쥬? 이래저래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만 할 때는 종부세나 건강보험료 내도 화가 덜 났는데 지금까지 아파트 가격 하락기와 함께 피부양자 자격 소실 우편 받은 분들을 정말 화가 나실 것 같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득 조정정산 제도란?

폐업이나 퇴직 등 소득활동이 중단되거나 소득감소 사실이 서류상 확인 될 경우 보험료 조정을 신청 할 수 있도록 하고 조정 받은 연도의 실제 수익이 나중에 국세청 자료로 확인되면 보험료 재산정해 보험료 추가로 부과 하거나 환급하는 것이 소득 정산 제도 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