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실업급여(구직급여, 조기재취업수당)

고용보험 실업급여(구직급여, 조기재취업수당)

실업 수당 수급 중 취업에 성공했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헷갈리시죠? 취업도 하고 남은 수급기간 동안의 금액도 받을 수 있는 조기취업수당을 구해 보세요. 조기재취업수당이라고도하며 구직 수당 수급자의 실업 기간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안정되는 직업에 급속도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아래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지급됩니다.

실업 수당 조기취업수당 조건

구직 수당 수급자격자가 대기 기간수급자격 신청일로부터 7일간 2019년 7월 16일 이후 수급자격을 신청한 건설일용근로자는 대기 기간 없음 이 지난 후 재취업한 날의 전날을 기준으로 소정급여일수를 12 이상 남기고 재취업한 경우, 남아 있는 구직급여의 12를 조기재취업수당으로 지급하여 구직 수당 수급자의 빠른 재취업을 촉진하는 제도이며 아래 지급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실업 수당 조기취업수당이 지급됩니다.

실업 수당 금액

이직 전 평균임금의 60에 소정 급여 일수를 곱하여 실업금여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직 전 평균임금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연봉이 높은 근로자일 경우 실업 수당 금액 또한 올라가게 됩니다. 단, 상한액과 하한액이 존재하기 때문에 연봉이 높다고 해서 무한정 높아지지 않습니다. 상한액1일 66,000원 하한액퇴직당시 최저임금법상 시간급 최저임금의 801일소정근로시간8시간 최저임금은 매년 바뀌므로 하한액 역시 매년 바뀌게 됩니다.

실업 수당 소정급여일수 퇴직 당시 만 나이가 50세 미만인 경우 1년 고용보험 가입 기간 1년 미만 근로자는 120일 10년 이상 근로자는 최대 240일까지 실업 수당 수급이 가능합니다.

조기취업수당 신청방법

재취업한 날 혹은 사업을 개시한 날부터 12개월이 지난 다음 날부터 3년 이내에 관할 고용센터 방문, 우편, 팩스 혹은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 처리기관 수급자격 및 실업인정을 담당했던 고용센터 수급 중 상용근로자 혹은 일용근로자로 재취업하고, 계속 고용기간 중에 12개월 내 상용근로자 일용근로자로, 혹은 일용근로자 상용근로자로 근로형태가 변화하는 경우, 관할 고용센터 조기취업수당 담당자와 상담이 필요 자영업자, 예술인과 단기예술인, 노무제공자와 단기노무제공자 자격으로 구직 수당 수급자격을 인정받은 수급자는 개별연장급여, 훈련연장급여, 조기재취업수당, 실업크레딧 지원 대상에서 제외 이렇게 실업 수당 수급 중 취업에 성공했을 때 남은 수급금액도 받을 수 있는 조기취업수당제도의 조건 금액 신청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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