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샴푸, 위해성 논란된 성분 THB 뺀 샴푸 6월 발매 예정

모다모다 샴푸, 위해성 논란된 성분 THB 뺀 샴푸 6월 발매 예정

모다모다를 필두로 일시적염색에 해당하는 염색샴푸가 다양하게 출시되었습니다. 영구염색제의 경우 계속적으로 사용금지원료가 지정되고 있으므로 유해성을 다시한번 생각해볼때입니다. 일시적 염색제와 병행사용하면서 영구염색제의 사용빈도를 줄여가는것을 추천합니다. 모발 염색 원리에 따라 염색약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일시적 염색약은 모발의 큐티클층에 부착되기 때문에 모발의 손상이 거의 없으며, 한번의 샴푸로도 쉽게 제거되며 색소의 크기가 커서 일시적으로 모발의 표면에 색을 입힐때 사용됩니다.

그러나 모발 손상도가 높을경우 피질층까지 색소가 침투하게되면 쉽게 제거되지 않기때문에 손상모엔 추천되지 않습니다. 멜라닌색소를 제거 할 수 없기때문에 과거 모발색보다. 어두운색등의 새치커버 염색을 할때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영구 염색약

영구 염색약의 경우 알칼리로 모발을 팽윤시켜 모피질층으로 염료를 침투시키고, 모피질층에서 산소에 의한 중합이 일어나 색이 발현됩니다. 중합된 색소는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큐티클사이로 다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자외선등에 의해 색소가 절단나거나 큐티클의 손상이 심할경우 그곳을 통해 색소가 유실될수 있습니다. 강알칼리가 사용되기 때문에 모발손상이 심하며, 사용되는 염료가 알러지 이슈 및 발암이슈가 많기때문에 요구되는 경우에 염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대표적인 예로서, 세븐에이트 크림 염색약 등이 있습니다.

모다모다. 블랙샴푸, 안좋은점 시 보상한다?

식약처로부터 유해성 검증이 전개형식 중인 1,2,4THB 성분의 염색 클렌저 제조업체 대표는 해당 성분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성분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연구 보고서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으며, 식약처가 THB 성분을 활용한 클렌저 제조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나타냈는데요.모다모다의 대표는 THB는 유전 독성이 확정된 물질이 아니며 독성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보상에 관하여 말하기 어렵다고 잘라 말했지만 그런 입장은 기업 윤리가 없는 것으로 들린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자 안좋은점 사례가 우리 샴푸로 인해 발생한다면 보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문제로 유럽에서는 판매가 중단되었지만 아마존에서는 염색약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각종 매장에서도 판매율이 높다고 해요. 이는 각국마다.

일시 염모제 성분을 함유한 샴푸

염기성 황색, 에치치씨 청색, 염기성갈색 등이 함유된 샴푸로 컬러 트리트먼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공색소입니다. 미용실에서 많이 활용하는 제품의 성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클렌저 말고도 트리트먼트도 같이 판매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샴푸나 트리트먼트나 염모제는 동일하게 들어갑니다. 천연염색은 거의 불가능하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00 천연 헤나, 인디고 잎으로 염색해봤는데 염색이 거의 안되고 새치는 파란색으로 변했습니다.

천연염색을 한 번이라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오랜 시간 45시간을 고약한 냄새를 참아가며 바르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천연성분을 샴푸로 일시적으로 몇 분 하는 것을 반복한다고 머리가 염색이 된다?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불편했던, 하지만 생각해보시면 너무나 당연했던 사용법

사실 새치 염색으로 흰 머리를 검게 염색을 한다고 해도 뿌리에서부터 자라는 머리카락은 다시 흰색으로 자라기 때문에 염색의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다쿠이 새치 샴푸는 염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멜라닌 세포의 합성 촉진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더 큰 효과가 기대되었습니다. 새치는 일반적으로 모낭 속 멜라닌 세포의 숫자와 기능의 부족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멜라닌의 합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직접 염색을 하는 것과는 다르게 머리카락 색깔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쿠이 새치 샴푸를 처음 사용할 때 꽤나 불편했다고 느껴졌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거품을 낸 이후에 3분 정도 텀을 두고 물로 씻어내야 해야만 되는 점이었습니다.

이미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새치 클렌저 버려 말아?

새치 커버를 위해 모다모다, 아모레, LG생활건강 등에서 공개한 제품들을 구입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입니다. 새치 클렌저 안전성 문제는 하루가 멀다. 하고 기사로 접하게 되는데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까요? 첫 번째, 모다모다. 샴푸식약처에서는 민감한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왔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 피부에 5분간 발라놓은 뒤 이상 반응이 없을 경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토니모리 튠나인 내추럴 체인지 컬러 샴푸토니모리의 컬러 샴푸는 금지된 염모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식약처에서 유전 독성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아모레퍼시픽 려 더블 이펙터 블랙 샴푸아모레 퍼시픽 샴푸는 염모제 성분의 위해성 여부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구입하셨다면 안전성 후속 기사를 기다리거나 모다모다와 비슷하게 이상 반응 테스트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