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 지방쓰는법과 차례상 음식 꿀팁

민족 대명절 추석 지방쓰는법과 차례상 음식 꿀팁

이번에는 오랜만에 친인척을 만날 수 있는 민족 대명절 중 하나 추석 하지만 할 때마다. 헷갈리는 추석의 지방쓰기, 차례상 차리기 등에 대한 글을 하려 합니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에 기리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입니다. 설날과 더불어 전일과 다음날을 포함한 3일이 법정 공휴일이며 날짜가 맞는 명절의 경우 대부분이 휴가를 보내는 날입니다. 이번 2022년 추석의 경우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대체공휴일 12일을 포함하여 총 4일간의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명절마다. 지내는 제사의 음식은 지방마다. 특색을 띠고 있습니다. 서울이 가장 보편적인 제사상이며 경기도는 통북어가 올라는게 특징입니다.


간소화 차례상
간소화 차례상

간소화 차례상

성균관은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공개했다. 간소화한 설 차례상의 예시를 알려주는 것으로 내용은 아래 그림과 같다.

성균관이 올해 설날을 앞두고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전통에 부합한 예법을 정립 중인 성균관은 지난해부터 ”시대에 맞는 유교” 기치 아래, 간소화되고 남녀노소 모두 부담을 덜 수 있는 명절 예법을 연구 중입니다.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정립위) 등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오픈하고 ”명절 인사법 및 차례 방안”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차례상은 떡국나물구이김치술잔과일 4종 등 총 9가지 음식을 올린 형태를 보기로 제시했다. 흔히 차례상 하면 떠올리는 각종 전이나 형형색색의 과일은 권고되지 않았습니다. 성균관은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된다며 전을 부치느라 고생하는 일은 인제 그만두셔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설날 추석 차례 축문
설날 추석 차례 축문

설날 추석 차례 축문

문화 축문이 한문이라 현시대에는 축문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라리 한글로 풀이해 축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 외워서 고하지 않는 한 글로 쓰고 고해야 합니다. 한자 축문은 중국 주자의 주자가례, 예를 들어 학생부군은 벼슬을 하지 않았던 분들을 학생부군이라 칭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님 등에 막 쓰이고 있습니다. 중국 것을 우리가 쓰다. 보니 엉터리 축문이 많고 현대 시대에는 차례에는 축문을 쓰지 않고 기제사 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방쓰는 법
지방쓰는 법

지방쓰는 법

지방은 위패 같은 개념으로 폭 6cm, 길이 22cm 정도의 한지를 사용합니다. 지방에는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와 이름, 마지막은 신위라고 적습니다. 고위아버지가 왼쪽, 비위어머니가 오른쪽 방향이며 한분만 모실 경우 중앙에 작성합니다. 원래는 한자로 작성하는 것이 맞으나 최근에는 한글로 지방을 쓰는 집들도 많아 꼭 한자로 쓰지 않는 것도 괜찮습니다.

지방 쓰는 방법

지방은 제사를 모시는 대상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당에서 쓰는 신주 대신 임시로 만드는 위패를 말합니다. 깨끗한 흰 종이에 고인의 이름 등을 적어 사용하며 고인의 위치와 제사지내는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작성법이 달라진다. 죽은 사람의 혼을 대신하는 것이므로 제사 직전에 만들었다가 제사를 마치면 소각합니다. 다음 백과 위치

고위(아버지)를 왼쪽에 쓰고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씁니다.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 죽은 분만 중앙에 씁니다.

제사 지내는 순서

제사를 지내는 순서 또한 지방과 가문에 따라 차이가 있음으로 기본적은 순서만 소개하겠습니다. 1. 조상님 맞이 지방을 작성하여 써 붙이고 제사상 뒤에는 병풍을 칩니다. 이후 대문을 조금 열어 조상님께서 들어오실 수 있도록 합니다. 2. 조상님 가져오기 제주가 향을 피우고 집사가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부운 뒤 두 번의 절을 합니다. 3. 조상님께 절하기 모두 제사상 앞에 선 후 두 번의 절을 합니다.

4. 첫 차례 술잔 집사가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붓습니다. 제주는 받은 술잔을 향 위에서 세 번 돌린 뒤 집사에게 주고 집사는 술을 상 위에 올린 뒤 젓가락을 음식 위에 놓습니다. 그 후 제주가 두 번 절합니다. 5. 축문 읽기 첫 술잔을 올린 후 모두 꿇어앉은 뒤 제주가 축문을 읽고 이후 두 번 절을 합니다. 6. 두 차례 술잔 두차례 술잔의 경우 고인과 제주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이 술잔을 올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간소화 차례상

성균관은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공개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설날 추석 차례 축문

문화 축문이 한문이라 현시대에는 축문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라리 한글로 풀이해 축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쓰는 법

지방은 위패 같은 개념으로 폭 6cm, 길이 22cm 정도의 한지를 사용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