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찾는법 (밤하늘 별자리)

별자리 찾는법 (밤하늘 별자리)

여태까지 공포영화나 스릴러 영화 위주로 리뷰를 했었는데 오늘 리뷰해드릴 영화는 국민 아버지 안성기와 뛰어난 연기로 요새 한참 사랑받고 있는 배우 서현진 주연의 가족 영화 카시오페아 입니다. 영화 카시오페아는 22년 6월 개봉한 작품으로 영화 동주의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신연식 감독의 작품입니다. 안성기, 서현진, 주예림 배우가 출연했으며 현재 티빙과 웨이브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이며 상영시간은 101분입니다.

개봉 당시 청중 수는 2.2만명이며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8.41입니다. 변호사인 수진서현진은 남편과 이혼 후 홀로 딸 지나주예림을 키우며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완벽주의 성향에 수진은 바쁘게 일하는 와중에도 자녀의 교육과정을 위해 미국 유학을 보내려고 대처하고 있습니다.

용자리Draco

그리스 신화에서 용자리Draco는 헤스페리데스Hesperides의 정원에서 황금 사과를 지키는 머리가 백 개인 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황금 사과는 헤라 여신이 그녀의 딸에게 선물한 것이었고 무시무시한 용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12과업 중 하나로 황금사과를 회수하는 임무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과를 불러오기 위해 하늘을 지탱하는 거인 아틀라스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자신의 자리를 떠날 수 없었던 아틀라스는 헤라클레스가 일시적으로 하늘의 무게를 어깨에 짊어지고 있을 때 헤스페리데스의 정원에서 황금 사과를 회수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아틀라스는 헤라클레스를 속여 본인 대신 헤라클레스가 하늘을 지탱하게 하려 했습니다. 헤라클레스는 아틀라스에게 망토를 조정할 수 있도록 잠시 무게를 되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틀라스가 짐을 짊어지자 헤라클레스는 즉시 황금사과를 움켜쥐고 도망쳤습니다.

페르세우스자리Perseus

전설적인 영웅 페르세우스는 제우스와 다나에의 아들이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고르곤 메두사Gorgon Medusa의 살해와 안드로메다Andromeda의 구출 이야기가 대표적입니다. 페르세우스는 아테나의 반사 방패, 헤르메스의 날개 달린 샌들, 헤르메스의 검 등 신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선물을 사용하여 페르세우스는 괴물 메두사를 참수하고 여러가지 다른 영웅적인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별자리로서 페르세우스는 용기, 수완, 악에 대한 선의 승리를 나타냅니다.

영화 카시오페아 시놉시스

이혼 후 변호사, 엄마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수진은 하나뿐인 딸 지나의 미국 유학을 대처하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수진을 위해 아빠 인우가 손녀를 돌보게 되고 세 인원은 함께 살게 됩니다. 얼마 후 수진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알츠하이머라는 뜻밖의 결과를 듣게 됩니다. 사랑하는 딸을 잊을까 봐 두려워하는 수진을 위해 아빠 인우는 수진의 곁을 지키고, 기억을 잊어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들 부녀만의 애틋한 동행이 시작됩니다.

세페우스자리Cepheus

안드로메다의 아버지이자 왕인 세페우스Cephe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현명하고 공정한 통치자였습니다. 그는 카시오페이아와 결혼했으며 안드로메다의 구조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세페우는 자주 밤하늘의 왕좌에 앉아 있는 당당한 인물로 묘사됩니다. 그는 딸과 왕국의 안녕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려는 보호적이고 돌보는 아버지를 나타냅니다. Cepheus 별자리는 가족의 사랑, 책임 및 리더십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배우 서현진의 연기

신연식 감독은 변호사에서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카시오페아의 주인공 수진 캐릭터를 위해 분명한 법률 개념은 자문 변호사와 함께 그리고 알츠하이머와 연관된 내용은 책, 논문, 영상, 취재 등 여러가지 자료조사를 하며 리얼리티를 높이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신연식 감독 주예림 캐스팅 당시 아역대모 윤가은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보지도 않고 지나 역을 주예림으로 결정했고, 지나 역을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역시나였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서현진은 자신의 외할머니가 이야말로 알츠하이머를 앓았기 때문에 대본에 공감하고 눈물을 흘릴 수 있었고 이 소재를 깊이 공감할 수 있어서 배역을 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서현진이 연기를 함에 있어서 오로지 고민한 부분은 “가짜처럼 보이지 않을까요?”였으며, 이 부분을 감독과 가장 많이 고민했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