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에스프레소잔 리투얼 머그

스타벅스 에스프레소잔 리투얼 머그

화이트 아메리카노 커피에 우유를 넣는 거면 카페우유와 에스프레소 아니냐?라고 많게들생각하실 텐데 큰 차이점은 물이겠죠 화이트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탄 거에 한번 더 우유를 넣어 타 먹는 거니까요 카페라떼보다. 가볍고 아메리카노보다는 부드러운 묘한 매력이 있어서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조합의 음료입니다. 카페라떼와 화이트 아메리카노의 맛은 명확히 다른 점이 많고 각 메뉴의 정체정이 강하다는 거 외국에서 유행하던 메뉴인데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유행하는 중입니다.

일반 휘핑크림 딱 한 종류만 있습니다. 원한다면 거의 모든 음료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비용은 비슷하게 600원이고 양은 보통, 많이, 적게 중에 골라서 선택해야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에스프레소 휘핑도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수년 전 먼 옛날에는 초코휘핑, 두유휘핑 등이 있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너무 오래전 얘기입니다. 엑스트라로 추가할 수 있는 휘핑크림은 그냥 일반 휘핑크림 딱 한 종류입니다. 프로모션 음료로 새로운 휘핑크림이 나올 수도 있는데, 보통 그 음료에만 들어가지 엑스트라로 다른 음료에 추가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슈크림 라떼의 슈크림 휘핑을 슈크림 라떼가 아닌 다른 음료에 추가할 수 없습니다. 휘핑크림은 음료의 맛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냥 음료 위에 얹어져서 함께 먹는 메뉴입니다. 프라푸치노 음료에는 보통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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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샷


에스프레소 샷

가장 많이 이해하는 것은 샷 추가입니다. 에스프레소 샷으로 1샷을 추가할 때마다. 600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음료 한잔당 추가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샷은 최대 9번까지 입니다. 1번씩 수량으로 조절 가능한 스타벅스 엑스트라들은 대부분은 최대 9번까지 추가할 수 있고 샷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에는 원래 샷이 2번 들어갑니다. 한 음료당 9번을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음료에 추가할 수 있는 샷은 최대 7번이며 추가비용은 4200원이 됩니다.

디카페인 음료에는 자동으로 디카페인 샷이 추가되며, 블론드 음료에는 자동으로 블론드 에스프레소 샷이 추가됩니다. 일반 음료에는 당연히 일반 에스프레소 샷이 추가됩니다. 만약 디카페인 샷을 추가하고 싶으면 디카페인 비용 300원까지 더해 총 900원이 추가됩니다. 에스프레소 샷은 거의 모든 음료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음료 위에 뿌려지는 드리즐로 초코 드리즐, 카라멜 드리즐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휘핑크림과 비슷하게 거의 모든 음료에 추가할 수 있으며, 600원의 추가비용, 양은 보통, 많이, 적게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프로모션 음료의 여러가지 새로운 드리즐이 나오기도 하지만, 해당 음료 전용 재료일 뿐 엑스트라로 다른 음료에 추가할 수 있는 드리즐은 초코와 카라멜 단 두 가지입니다. 음료의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에도 영향을 주는 메뉴입니다.

특히 많이 추가하면 소스 자체를 아예 바로 먹을 수 있으므로 엄청 달달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드리즐도 휘핑크림처럼 딱 1번 무상으로 리필해 줍니다. 리필이라기보다는 음료 위에 1번 더 뿌려주는 것이지요. 주의할 점은 드리즐을 어디에 뿌려달라고 특정하여 요청할 수는 없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무조건 음료 꼭대기에만 드리즐을 뿌려줍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로스트라는 커피 엑스트라 메뉴입니다. 이 메뉴는 얼음이 갈리는 아이스 음료인 프라푸치노나 블렌디드 유형의 음료에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같은 음료에 추가할 수 없습니다. 로스트는 얼음과 서늘하게 갈려야 하기 때문에 뜨거운 커피가 아닌 차갑고 진한 커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바칩 프라푸치노나 카라멜 프라푸치노처럼 커피가 들어가는 프라푸치노에는 원래 레시피에 로스트가 들어갑니다.

로스트는 추가하는 순간 최초 1번만 600원이 추가되고, 수량은 최대 9번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바칩 프라푸치노 톨 사이즈에는 원래 로스트가 2번 들어갑니다. 여기에 로스트를 추가하면 600원이 되고, 3번에서 최대 9번까지 수량은 요구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즉, 로스트를 1번 추가하던 7번 추가하던 똑같이 600원만 추가됩니다. 샷 추가와는 다릅니다.

음료 변경

약간은 제일 중요한게 이거 같습니다. 다른 음료로 변경 가능 이용안내에 기타종류 커피 불가 라고 안내되어 있지만 실제로 매장에서 다른 종류가 가능하더라고요 제가 변경해본 메뉴는 2가지인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메뉴 가격은 4,500원 개인컵 주문시 4,200원 에스프레소 메뉴가격은 Solo1샷 4,000원, Doppio2샷 4,500원 개인컵 주문시 3,700원, 4,200원 제가 혜택으로 받아본 스벅 메뉴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이렇게 3가지입니다.

다른 메뉴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마시는 음료이고 하다보니 다른 음료를 시도해보지는 못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 혜택을 받으실 때 주의하실 것이 VIP 초이스 혜택은 통합으로 월 1회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