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핀테크의 미래 토스의 미래는

암울한 핀테크의 장래 토스의 미래는

이런 분위기에 토스와 같은 핀테크업체도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핀테크는 말그대로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뜻합니다. 한때 핀테크는 미래의 먹거리로 생각하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였습니다. 가상화폐, 네이버 페이와 비슷한 간편결제, AI가 권하는 펀드와 같은 로봇어드바이저 그리고 카카오뱅크등의 인터넷 은행, 그리고 펀다나 8퍼센트와 같은 P2P 대출이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핀테크 업체에서는 뚜렷한 매출원을 찾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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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평가제도?

토스의 평가제도?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동료평가가 입사와 퇴사에 영향을 주는데, 먼저 신입과 경력직 모두 3개월의 수습기간을 갖는다. 이 기간에 동료들이 입사자가 토스의 기업 문화와 잘 맞는지 평가하는데 이를 3month review라고 합니다. 수습 통과 여부를 동료가 남긴 리뷰에 의해 결정된다니 놀랍지 않은가? 이승건 대표는 2020년 한 행사에서 이 기간에 평균적으로 10명 중 1명이 탈락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규직 전환 이후에도 동료평가는 계속 이어지는데 삼진아웃이라는 제도를 알고 있는가? 남에게 일을 떠넘기거나 손해를 입힐 경우 경고를 주는 방식으로 3번 경고받게 되면 퇴사 처리 권고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토스 줄퇴사는 어떤 경우인가, 토스라이팅?

가혹한 인사검증 제도로 인해 사실 공정한 절차없이 퇴사를 권고받는 관행이 문화가 됐다고 합니다. 토스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를 토스라이팅이라고 부르는 듯합니다.

동료 평가, 삼진아웃 제도

토스는 또 동료평가제도가 쌔다고 유명합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끼리 평가를 너무 신랄하게 해야하는 소리 그리고 동료 평가가 안 좋으면 회사에서 경고를 주고 경고가 3번 싸이게 되면 삼진아웃으로 퇴사를 권고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렇게 퇴사를 권고하는 건 근로법 상 불법입니다. 토스 기업 측에서는 퇴사를 권고한 게 아니라고 말하긴 하는데, 현실 퇴사당한 사람들 말을 들어보시면 거의 강제 퇴사당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이상한 그룹으로 보내거나, 일을 안 주거나, 모욕감을 주거나 등등. 최근에는 삼진 아웃 제도를 없앴다고 하긴 하는데, 뉴스를 보시면 아직까지 권고사직은 존재하는 것 같다. 회사는 계속 아니라고 하긴 하지만 뭐가 진실인지.? 블라인드에서도 이런 제도는 말이 많긴 한대, 나는 역시 여기서도 중립기어를 넣겠다.

알면 돈 버는, 직장인을 위한 정부 지원 정책 6가지

모르면 절대 못 받습니다. 세금 감면, 휴가비 지원부터, 퇴직하고 받는 정부 지원금까지. 회사를 다니고 있는 그리고 퇴사를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정부 정책 6가지를 알려드립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1. 청년 소득세 감면 혜택 청년 소득세 감면 혜택은 청년, 노년, 장애인,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해당 대상자의 소득세를 감면해주는 제도입니다.

만 34세 이하의 청년은 취업 일로부터 5년간, 일반 취업자는 3년간 소득세를 최대 90 감면받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월급이 200만 원인 근로자의 소득세가 21,470원인 경우, 이 중 90를 감면받아 2,140원만 납부하면 됩니다.

중소기업 취업자 청년 소득세 감면 신청방법

중소기업 취업자 청년 소득세 감면이란? 중소기업의 취업을 활성화 하고, 청년층과 노년층, 장애인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해당 대상자의 소득세를 감면해주는 제도입니다. 임원고용보험 가입과 관계없이, 최대주주 아니면 최대출자자와 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일용근로자, 건강보험료직장가입자 납부이력이 없는 자는 제외됩니다. 감면기간 소득세 감면 기간은 취업일로부터 3년간입니다.

최초 취업일 이후 소득세 감면 혜택 받지 않은 공백기간도 3년에 포함됩니다. 단, 만 34세 이하의 청년만 취업일로부터 5년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의 미래

국내에서 손꼽히는 핀테크 업체는 토스입니다. 토스는 아직 비상장이지만, 기업가치를 한때 20조까지 추정하기도 하였는데요. 기본적으로 수수료를 받아야 하는데, 토스의 경우 송금수수료가 무료라는 점으로 수익을 내기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토스는 올해 초 공시를 통해 지난 2021회계연도 연결기준 780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1796억으로 전년 대비 약 1070억원 증가했다. 현재 판단 시가 총액은 8조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문제인데요. 전세계적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특히 핀테크 업체에 대한 투자규모는 21년 2분기의 48억달러의 절반도 되지 않는 20억달러 수준으로 폭락하였습니다. 특히 토스는 2%이율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페퍼스 파킹통장이 3.2, 웰컴 저축은행도 3 달하는 등 파킹통장의 이율은 엄청 높아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토스의 평가제도?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동료평가가 입사와 퇴사에 영향을 주는데, 먼저 신입과 경력직 모두 3개월의 수습기간을 갖는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료 평가, 삼진아웃 제도

토스는 또 동료평가제도가 쌔다고 유명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면 돈 버는, 직장인을 위한 정부 지원 정책

모르면 절대 못 받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