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 인생 에스프레소를 먹을 수 있는 스텐드업 에스프레소바 리사르커피

약수 인생 에스프레소를 먹을 수 있는 스텐드업 에스프레소바 리사르커피

취향의 발견맛집 카페 강남 한복판에서 느끼는 바닷가 바이브 역삼동 카페 타우너스 에스프레소바 라는 곳인데요. 다녀온 솔직한 후기 적어봅니다. 하늘이 멋진 날, 하늘까지도 양양에 온 느낌입니다. 파라솔과 우드, 라탄 느낌으로 꾸며진 새하얀 카페. 역삼동 주택가에 이런 곳이 있다니, 하고 새로운 느낌이더라고요. 이름은 타우너스 에스프레소바 입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지고 서핑 보드가 있어야 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스탠드업플리즈 바이턴온

가장 처음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바로 스탠드업플리즈 Stand Up Plz 예요 성수 에스프레소 바로 가장 강력한 곳이기도 하고, 저 또한 가장 애정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저는 가게 이름도 굉장히 가치있게 생각하는 편인데, 이렇게 이름을 듣고 절묘합니다. 웃음짓게 되는 곳은 기억에도 오래 남고 또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당연히, 이름만 좋다고 다시 찾는 건 아니겠지요 이렇게 보시다시피 매장 내 분위기도 커피의 맛도 기억과 발걸음을 가르치는 곳이랍니다 어쩜 이렇게 소품 하나하나가 다.

파치노 에스프레소 바 Ver.2

1호점 바로 건너편에 2호점이 있습니다. 1호점에 자리가 없으면 2호점으로 가면 됩니다. 2층에 자리한 2호점은 바 개념보다는 카페형대에 가깝다. 1호점과 비슷한 인테리어로 쾌적한 분위기를 풍긴다. 잠깐 단순하게 머물기에도 좋고, 지인들과 오랜 시간 이야기하기에도 자리가 편해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1호점과는 다르게 메뉴는 카페메뉴 위주다.

내가 시킨 메뉴

나는 버터스카치 샤케라또와 파치노 크림카페카페라떼 그리고 파치노 더블치즈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두 음료 다. 부드러운 크림이 위에 올라간 음료다. 파치노 크림라떼는 초코크림맛이 강한 라떼였는데 평소에 아메리카노만 자주먹는 나는 나중에 맛이 너무 텁텁하게 느껴졌다. 파치노 더블치즈 케이크는 버터, 밀가루 없이 만든 케이크다. 맛이 꾸덕하고 치즈맛이 강해서 음료를 부르는 맛이었다.

쾌적한 느낌의 파치노 에스프레소 바. 쾌적한 분위기가 머물기 너무 코믹한 기분이었다.

여자친구와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때 좀 더 산책을 하기 위해 나왔어요.

메뉴 모습

초코 도넛 4,000원

먼저 바이스 벌사 에스프레소의 특징은 착석해서 이용할 경우 착석 요금인 2,000원이 추가가 된다는 점입니다. 만약 스탠딩석을 이용하시거나 테이크아웃하신다면 2,000원을 내시지 않고 커피 요금만 지불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스 벌사 에스프레소 에는 도넛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초코, 얼그레이 등의 여러가지 맛의 도넛들이 있습니다. 첫 차례 사진에는 300원을 추가하여서 카페인이 없는 커피 콜롬비아 후일라로 내린 클래식 에스프레소를 초코 도넛과 같이 먹었습니다.

밤이 였기 때문에 카페인이 없는 커피 커피를 먹게 되었는데요. 카페인이 없는 커피 커피의 특유의 밍밍한 맛 때문에 개인적으로 카페인이 없는 커피 커피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날은 왜인지 커피가 잘 내려져서 도넛과도 잘 어울리고, 입안을 헹궈 주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파치노 에스프레소 바.

온기 가득한 분위기에 우드 인테리어 마감으로 반원 모양의 바와 그 안쪽으로 많이는 없지만 앉을 수 있는 좌석이있습니다. 원래는 좀 북적북적했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한산한 편입니다. 기본 에스프레소 3,200원카페 파치노 4,500원시그니쳐버터스카치 피콜로 4,500원베스트그라니따 4,800원베스트

테이크아웃은 아메리카노와 라떼만 가능합니다. 각각 3,500원 4,000원입니다.

에스프레소바 투또톤토

마지막으로 권하는 에스프레소 바는 건대입구역 바로 앞에 자리한 투또톤토예요 여기는 지금까지 소개한 곳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규모가 크답니다. 사진에는 잘 안담겼는데 웬만한 카페보다도 큼직하고 좌석도 많습니다.고 느꼈어요 다만, 그만큼 더 여유롭냐하면 그건 또 조금 고민해봐야 할 사항인데요, 좌석이 많고 규모가 큰 만큼 사람들도 많아서 아무래도 건대입구 역 앞이라 더 그런 것 같지요 굉장히 복작복작한 대형 카페의 느낌도 조금쯤 들었어요. 그리고 메뉴도 엄청 많아서. 진짜 정말 많아서. 저는 주문하는 줄을 서서 별 생각 없이 기다리다가, 막상 주문하려고 메뉴판을 봤을 때 살짝 공황을 겪었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