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무선 서큘레이터 리뷰 CSTM300LWK 샤오미 무선 서큘레이터 대체제
제지난해 부터 지구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뉴스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가속 되고 있다는 무서운 기사들이 넘쳐났고, 이렇게 있다가는 지구보다. 먼저 죽겠다는 생각에 올 여름을 무사히 나기 위한 아이템 서큘레이터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사실 선풍기나는 아직 선풍기와 서큘레이터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를 알아보며 아주 현타가 왔다. 어린 시절 부모님 손잡는 마트에 전자물건 코너에 가서 가장 싸고 튼튼해보이는 선풍기를 사오면 그만이었고, 사실 필자가 20년 전에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선풍기는 지금도 고향 부모님 집에서 제 성능을 잘 발휘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요즘에는 모터가 어떤것인지 날개가 몇개인지 하나하나 스펙을 따져가며 산다는 소비자들이 많아 아무거나 사기엔 손해보는 것 같았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 답게 물건을 주문한 바로 다음날 집으로 서큘레이터가 도착했다. 귀염뽀짝한 서큘레이터를 개봉하고 조립하는 사진을 열심히 찍어보았습니다. 1 박스는 생각보다. 작았다. 삼성 에어컨 리모콘과 효자손을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더 작은데, 사진을 찍고보니 커보이는 것은 자신이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런 듯 합니다.
2) 박스를 열어보니 배송 중 파손되지 않게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 누락 하나 없이 하얀 자태를 뽐내며 조립될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신일전자 S9 air 서큘레이터 2023년형
올해 신상품은 작년과 스펙이 그렇게 다르지는 않고,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로 보시면 됩니다. 2 in1으로 55,85cm 높이 조절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는 하단에 위치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새로 핑크 대신 미스티블루 하늘색 컬러가 나왔어요. 나머지 베이지, 딥그린은 같습니다. 지난해 제품에 비해 25만 원 더 비싼 편이라 디자인, 디스플레이 위치를 보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스크린 디자인에 따라서 다른 모델들도 있습니다.
스펙은 거의 동일합니다. 과거 제품들보다. 신일 로고가 거의 보이지 않게 나왔어요. 디자인을 가치있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23년형이 좋겠습니다. 신일전자 등등 높이조절 일체형 모델 SIFPC70NAV, SIFFN300E, SIFBZ10R 2 in1 이 불편하신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형태의 상품들도 있습니다.
선풍기를 구매 해야하는 경우
원룸, 오피스텔 등 방 안에서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내고 싶다 무요건 선풍기 입니다. 선풍기를 고를 때는 날개 모양, 구동 모터 종류, 전력소비량, 소음 이슈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산다는 것이 좋아요. 선풍기는 한 번 사면 오래 써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잔 고장이나 내구성 이슈가 없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추천제품은 신일 무소음 선풍기 SIFDB14NX입니다. 여름에 더울 때는 선풍기를 자연풍으로 틀어놓고 자는 경우가 많은데, 자연풍시에도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무선 리모컨으로 112단계의 바람으로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요. 앞서 말했던 선풍기의 기본기능에 아주 충실한 제품입니다.
1 조립은 너무 간단했다. 설명서에 적힌대로 뚝딱뚝딱 만들면 510 분정도 걸린다. 2020년 이후 트렌트인 White 감동 컬러로 어디에 놔도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2 조절 버튼은 서큘레이터 밑판, 그리고 뒤쪽 모터 덮개부 아래에 위치해있습니다. 사실 덮개부 아래에 있는 버튼은 누를때마다. 서큘레이터 헤드도 같이 걸어가는 듯 한 불안함이 있어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3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 바로 무선기능입니다.
충전을 위한 무선충전기는 마그네틱형자석형으로 서큘레이터를 들고 충전기 위에서 흔들거리면 알아서 착 달라 붙는다. 또한 밑판에 대략적으로 충전부 위치를 표기해두어 쉽게 위치를 맞출 있습니다. 4) 리모컨 디자인을 보고 가장 감동 받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삼성 에어컨 리모컨보다. 더 예쁘다. 안타까운 것은 근래 나오는 다른 서큘레이터처럼 본체에 자석으로 붙여 보관할 수 없습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