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등장인물 및 출연진, 인물관계도, 시청률,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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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의 후속으로 9월 21일부터 드라마 월수금화목토가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언제나 좋은 시청률을 보여주었던 박민영과 고경표, 김재영 배우를 주연으로 하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재방송 정보와, 시청률, 인물관계도 정보를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장수빈 류의현

21세, 장영식 나은주의 첫번째 아들. 이상준의 5촌 조카. 휴학생.

중학교 때까지 축구를 해서 피지컬이 좋습니다. 운동이 너무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타고난 천재들과 경쟁하면서 열등감 느끼기 싫어 관뒀다. 고등학교 때 공부로 진로를 바꿔 가까스로 대학에 적을 걸었다. 게으르고 성격 밝은 낙천주의자. 동생과는 찰떡입니다. 성격은 정 반대지만. 가족 구성원 모두와 다. 친하게 지낸다. 부모가 은근 자신을 편애하면서 호되게 더 야단을 친다.

동생보단 본인이 더 잘되길 바라는 게 느껴져 부담스럽지만 개의치 않습니다. 좋고 싫은 게 표정에 바로 나타나고 표현도 크다.

차윤호 이태성

36세, 다큐 감독. 야생마. 야상점퍼가 잘 조화로운 남자.

본인 소유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생활, 손님은 거의 받지 않습니다. 쿨하고 무뚝뚝합니다. 심각하지 않습니다. 대범하고 결정이 빠르다. 결혼 생각 없습니다.. 캠핑과 아웃도어 스포츠의 달인이나 집안에 틀어박혀 영화보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일 때문에 영국과 호주에서 초~중학까지 5년간 생활.고려대 서어서문학과 3학년 때 군 입대, 제대 후 학교로 돌아가지 않고 미국에서 다큐 개발 스탭으로 일했습니다.

줄거리 기획의도

1 줄거리 빈곤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입니다. 2 기획의도 금.수.저. 부모의 부와 지위 덕분에 노력 없이 그 열매를 누리는 사람들. 부의 대물림은 일상이 되었고 가난을 유산으로 상송받는 운명 또한 익숙하게 체념한 지 오래다. 이제 모든 이들의 욕망이 이 금수저를 향해 있습니다.

정지우 정우진

20세, 장영식 나은주의 둘째 아들. 이상준의 5촌 조카.

남들이 보기엔 재수생, 커피 바리스타, 알바생. 스스로는 독립 준비자. 머리 좋고 똑똑하고 차분합니다. 남들이 보기엔 야생적 반항아.무채색 티셔츠에 청바지 혹은 블랙 데님바지. 늘 같은 차림. 옷에 관심이 없으나 어떤 걸 입어도 멋있어 보입니다. 대학 진학에 큰 뜻이 없고 아버지한테 사진을 배워 지구 여행자로 살고 싶습니다. 빠르게 집에서 독립하는 게 꿈. 군 입대를 하고 싶은데 부모는 입시 준비를 다시 하라고 합니다.

부모가 형을 혼내는 것과 자신을 야단치는 게 다릅니다. 형은 냉탕과 열탕을 오가며 던지는데 자신은 그냥 따뜻하고 미지근한 탕에 담그는 느낌.장남이라 편애하는가 싶습니다. 좋고 싫음이 표정에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김건우 이유진

33세, 삼 남매의 막내. 김태주의 의붓동생. 준 종합병원의 페이 닥터. 정형외과 전문의.

밝은 성격, 심각하지 않습니다. 낙천적이고 다정다감하며 막내 티가 난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엄청 크다. 하고 싶은 말 하고, 제멋대로 실천하는 편이나가족을 위해 두 가지를 내려놨다. 진로와 결혼. 의사가 됐고, 엄마가 맘에 들어하는 여자와 결혼할 생각.아들이어서 태어날 때부터 사랑받았고 사랑받고 자라다.

보니 귀여워졌다. 작은누나와는 친구처럼 만담 콤비처럼 죽이 잘 맞고 친합니다.

작은아씨들 드라마 정보

기획의도.젊은그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듣길 원할까? 사랑도 아니고, 복수도 아니고, 모험도 아니고 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우리 사회 곳곳에 돈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흐른다. 그런 사회의 영혼은 어떤 모습일까?돈에 대한 우리들의 욕망은 어디에서 왔을까? 오늘도 우리는 돈에 관하여 무슨 말을 하고 무슨 꿈을 꾸었나? 그런 것들을 쓰려고 했다. 작은 아씨들은 소녀들에겐 영혼의 책입니다.

소녀들은 누구나 본인이 네 자매 중 누구인지 고민하며 성장합니다. 책 속의 자매들은 꾸쭌히 돈과 가난에 관하여 이야기한다나는 이 자매들을 현대 한국으로 데리고 와 보고 싶었다. 메그의 현실감과 허영심, 조의 정의감과 공명심, 에이미의 예술감각과 야심은 가난을 어떻게 뚫고 어떻게 성장해 나갈까? 작은 아씨들이라고 해서 작고 청결한 이야기로 만들고 싶진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