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시금치나물 무침 달콤하게 무치는법 이종임 레시피

알토란 시금치나물 무침 달콤하게 무치는법 이종임 레시피

마트에서 한 봉지에 100g짜리를 3500원에 구매했습니다. 목이버섯은 씹으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습니다. 많이 먹겠다는 욕심에 30g 정도 꺼냈습니다. 스텐볼 바닥에 깔린 것 같습니다. 찬물을 붓고 끓는 물을 조금 섞어 주어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었습니다. 20분 정도 지나고 보니 이게 이렇게 많이 불어날 줄 몰랐습니다. 예상보다. 엄청나게 많이 불어납니다. 스텐볼에 물이 안 보입니다. 덜 불은 것도 있었으나 말입니다. 물을 스텐볼에 가득 차게 다시 부었습니다.

예전에 남동생이 짬뽕을 만든다며 목이버섯 한 봉지를 다. 넣고 끓인 적이 있습니다. 짬뽕이 아니라 목이버섯탕이 되어버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불어나니 필요한 양보다. 좀 적은가 싶은 정도 양을 불려야 합니다. 20분 후에 손질을 합니다.


설명절 차례상
설명절 차례상

설명절 차례상

차례는 제사와는 달리 간단히 차리는 것이 법도입니다. 차례라는 이름처럼 원래는 조상께 명절을 맞아 차와 단순한 다과를 올리는 전통이 있었지요. 아래는 전형적인 차례 상옷차림 원칙을 정리한 것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상황에 따라 정성껏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1열시접, 술잔, 받침대를 놓고 떡국을 올림□2열(어동육서, 두동미서)- 어류는 동쪽, 고기는 서쪽(어동육서魚東肉西)- 물고기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두동미서頭東尾西)□3열(탕류)- 육탕, 소탕, 어탕 순으로 진설□4열(좌포우혜)- 포는 왼쪽에, 식혜는 오른쪽에□5열(조율이시 아니면 홍동백서)- 조율이시 :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으로 놓음- 홍동백서 :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설날 차례 음식 종류

1. 떡국 2. 편떡 3. 탕육탕, 어탕, 계탕 고춧가루와 같은 조미료는 쓰지 않습니다.

시금치 나물 무치기
시금치 나물 무치기

시금치 나물 무치기

시금치는 재료 자체로도 맛이 좋기 때문에 양념을 최소화하는 게 좋답니다. 국간장 1 큰 술을 넣어주세요. 다진 대파 1 큰 술을 넣어주세요. 흰 타이완 섬 사용 다진 마늘 반 큰 술을 넣어주세요. 참기름 1 작은 술, 깻가루 1 작은 술을 넣어주세요. 시름치에 양념이 고루 배도록 힘을 빼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세게 막 주무르는 게 아니고 가볍게 골고루 섞으라고 하셨어요. 조물조물 버무릴수록 양념이 쏙쏙 밴답니다.

간소화 상옷차림 방법

설날에 지내는 차례는 새로운 해가 밝아 조상님께 인사를 드리는 예입니다. 기제사가 돌아가신 조상께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라면, 차례는 단순한 다과상과 함께 인사를 드리는 것이죠. 아래 설 간단 상옷차림 예시를 참고해보세요.

1. 포(대구포나 명태포)2. 햇과일 3가지3. 떡과 단순한 다과4. 식혜 아니면 차, 술

코로나 시국 이후로 많은 집에서 차례를 지내지 않거나 간소화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설날 지방 쓰기

지방은 조상님을 상징하는 신주입니다. 지방을 쓴다는 것은 조상님의 성함을 종이에 쓴다는 것이죠. 지방은 흰 종이를 세로 11, 가로 6센티 정도로 잘라서 쓰면 됩니다. 전통적으로는 한자로 썼지만 오늘날 가정에서는 한글로 쓰기도 합니다. 형식은 중요하지 않으므로 한 자 한 자 정성 들여 작성하면 됩니다. 설날 차례상 지방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지금까지 설 명절 차례 지내는 시간, 순서,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2년간 비대면 명절을 보냈건만 코로나는 아직까지 사그라들지 않고 있네요. 요즘에 옛날 미드를 조회해보고 있었으나 등장인물들이 마스크 안 쓰고 있는 것 보시면 너무 좋아 보여요. 하여간 올해도 거리두기가 시행되면 친척들까지 모두 모여 설을 보내는 건 어려울 듯합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가까이, 넉넉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설명절 차례상

차례는 제사와는 달리 간단히 차리는 것이 법도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시금치 나물 무치기

시금치는 재료 자체로도 맛이 좋기 때문에 양념을 최소화하는 게 좋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소화 상옷차림 방법

설날에 지내는 차례는 새로운 해가 밝아 조상님께 인사를 드리는 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