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수능의 정신공격, 그레고리력과 율리우스력

2011년 수능의 정신공격, 그레고리력과 율리우스력

전국의 고3 학생들이 성실히 준비하고 있고 학부모 또한 고생하고 계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이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입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 상위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특히 우리나라에선 아직까지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수능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오는 11월 16일목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과 관련해 간단한 정보와 함께 수능 당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직장인들의 출근 여부는 어떠한 방식으로 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 대학수학능력시험이란 수능은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받기 위해 필요한 수학, 숫자 수학 아닙니다. 능력을 계측하는 시험입니다. 수시 전형을 위해 필요한 학교생활기록부는 학교마다. 연기자는 과정, 각종 교과 및 비교과 활동, 시험 고된정도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변별력을 갖추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수능 시간표
수능 시간표


수능 시간표

수능 시험의 입실 스타트 시간은 오전 630부터 입실 완료 시간은 0810까지로, 단 1분이라도 늦게되면 입실이 불가능하니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여유있게 시험장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교시 5교시는 시험 시간 10분전에 자리에 착석해야 합니다. 각 교시의 시간표는 하단 첨부 사진을 참고하십시오.

수능 시험은 제2외국어/한문 선택 여부에 따라 16:37분에 끝나기도, 17:45에 끝나기도 합니다.

저는 학생때 제2외국어를 선택하여 응시하였는데, 11월에는 해가 제법 짧아져 교문을 나설때는 날이 어두웠습니다. 밤의 쌀쌀한 바람을 느끼며 아주 홀가분한 마음으로 교문을 나섰던 기억이 납니다.

수능 시험에 필요한 필수 준비물과 시험실 반입 금지 물품이 있습니다. 수험표와 신분증는 굉장히 중요한 준비물입니다. 만약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응시원서와 같은 사진 1장을 갖고 수능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시험실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다시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수능 시험에서는 중식이 따로 제공되지 않으므로, 도시락을 챙겨와야하며 평상시 자신이 먹기에 부담이없는 것으로 준비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긴장감과 더불어 극도로 집중력을 요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초콜렛, 사탕, 음료수 등 간결하게 당을 충전할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해야 합니다.

수능시험에서는 샤프심이 제공되지만, 평상시 자신이 익숙한 필기감의 샤프심을 준비한다면 더 유쾌한 마음으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휴대전화, 스마트패드, 스마트워치 등의 모든 스마트기기와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 금지 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