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16일 일간 영화 순위(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

2023년 09월 16일 일간 영화 순위(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

한국 서비스가 되지 않는 작품 한국 서비스 예정 작품 딱히 히트작이라고 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는 월등한 성적을 올린 신작이 1위로 등장했습니다. 이번 주 1위를 차지한 작품은 헤일리 루 리차드슨과 벤 하디가 함께 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입니다. 근야 제목만 들어도 로맨틱 코미디겠구나인데, 정말 100 완벽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최근 시기 이런 완벽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주목 받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1위까지 올랐네요. 이 작품은 92개국 톱10을 기록했고, 아메리카 지역과 유럽 지역 많은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 거미집

개봉일 2023년 9월 27일드라마, 코미디상영시간 132분 2시간 12분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요구사항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제76회 칸 영화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지난 5월 프랑스에서 먼저 공개됐으며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합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개봉일 2023년 9월 27일판타지, 공포, 스릴러상영시간 98분 1시간 38분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후렛샤의 웹툰 빙의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귀신을 듣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으로 온갖 사건을 대응하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한 빙의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등이 출연합니다.

7위. 1947 보스톤

나라가 독립을 했으면 당연히 우리 기록도 독립이 되어야지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세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시상대에서 화분으로 가슴에 단 일장기를 가렸던 그는하루아침에 민족의 영웅으로 떠올랐지만일제의 탄압으로 더 이상 달릴 수 없게 됩니다. 광복 이후 1947년 서울,제2의 손기정으로 촉망받는 서윤복에게 손기정이 나타나고밑도 끝도 없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나가자는 제안을 건넨다.

4위. 화란

그냥 해야 되면 하는 거야. 우린희망도 미래도 없는 동네.이곳에서 태어나 다른 곳은 가본 적 없는 18살 소년 연규홍사빈는반복되는 새아버지의 폭력 속에서돈을 모아 엄마와 같이 네덜란드화란로 출발하는 것이 고유한 희망입니다. 이곳에서 나고 자라 지금은 조직의 중간 보스가 된 치건송중기.일찌감치 세상은 지옥이란 걸 파악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어느 날 동생 하얀김형서을 지키기 위해 싸움을 하게 된 연규.합의금이 절실한 연규에게 치건이 도움을 주고이를 동기로 연규는 치건의 조직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SKY 캐슬 201 28

대학의 입시가 인생을 결심하는 대한민국, 그 현실을 보여준 드라마다. 대한민국의 0.1 상위의 부, 명예,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자식을 키우고 명문대에 입학시키려는지 보여주는 사실적이면서 풍자적인 드라마다. 엄마들의 연기, 특히 김서형과 염정아의 연기도 뛰어나지만 그에 못지 않은 학생 역할을 맡은 아이들의 연기 역시 뛰어났던 드라마다.

6위. 사나 저주의 아이

내 노래를 들어줘방송국 창고에서 발견된 오래된 카세트테이프.그 안에 담긴 정체불명의 허밍 소리를 들은 방송국 관계자들이 실종되기 시작하고,인기 아이돌 제너레이션즈 마저 테이프를 접한 후 저주 같은 공포에 시달린다. 급기야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가 실종되는 사태에 이르는데매니저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급히 탐정을 고용하고테이프에 얽힌 한 소녀의 신비로운 사연을 마주합니다.

부부의 세계 2020 24

적나라한 부부의 세계 제목 그대로의 복잡하고 세련된 부부라는 관계를 보여준 드라마다. 김희애라는 배우에게 다시한번 빠지게 되고 만드는 드라마다. 이상적인 매력은 물론 까다로운 감정의 연기가 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의 무게감과 책임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드라마다.

자주 묻는 질문